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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이영수·시낭송 이명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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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이순신 창작시 및 시낭송 공모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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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월) 11:52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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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를 기념하는 이순신 창작시 공모 사싱식 및 시낭송대회 본선이 지난 4월 27일 오전 11시 현충사 옛집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는 아산시 주최, (재)아산문화재단 주관, (사)한국문인협회 아산사지부(지부장 손애정)의 협조로 지난 3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순신 장군과 관련,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창작시 공모와 시낭송대회 예선을 실시했다.
지난 4월 17일 창작시 당선작을 흥페이지에 공고했으며, 시낭송은 사전 예선을 거쳐 20명을 선정해 27일 오전 10시 30분 현충사 고택(옛집)에서 본선을 진행했다.
시낭송 본선 종료 후 시상식이 진행돼 창작시는 ▲대상에 이영수 ‘노량의 북소리’ ▲금상 이경섭 ‘한산섬 푸른 달은’ ▲은상 김유진 ‘울돌목의 함성’ ▲동상 최복준 ‘넙티고개 열아흐레 낮달’이 수상했다.
또 시낭송대회에서는 ▲대상 이명순 ‘충무공에 바치는 시(고우석)’ ▲황주택 ‘조선 최고의 장수 이순신(한석산)’ ▲김선묵 ‘조선 최고의 장수 이순신(한석산)’ ▲한숙자 ‘충무공 이순신’(박춘희) 씨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상장 및 상금 100만 원, 금상은 상장 및 상금 50만 원, 은상은 상장 및 상금 30만 원, 동사은 상장 및 상금 20만 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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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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